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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Temple Site
Korea Heritage Media Art
Gunsan / Former Gunsan Customs Main Building

프로그램

<시놉시스>

백 년 전 군산내항에서 일꾼으로 일하던 가난한 아버지와, 3.5독립만세운동을 하다 잡혀간 형에 대해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동백할아버지...
손녀인 새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옛 조선은행 건물을 보러왔다가 이곳 군산의 내항에서 오래전부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새별이는 할아버지에게 아픈 기억 대신 새롭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달라고 소원을 빌고, 그 소원에 응답하듯 갑자기 갈매기 떼들이 눈앞에 나타난다.

할아버지와 새별이는 별빛의 항로를 따라 시간을 거슬러 백 년 전 과거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다시 마주한 오래전 건물들이 생생히 살아나고, 새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곤히 잠들어있는 역사적 건물들에 새로운 빛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빛의 숨결은 각각의 문화유산에서 명화로 피어나고 다시 환하게 빛을 발하며 반짝이는 거리, 
그 길 위로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을 보며 동백할아버지는 아픔을 잊고 손녀 새별이와 함께 다시 만들어갈 희망의 내일을 꿈꾸게 된다.

  • 장소
  • 프로그램
  • 내용
  • 운영시간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정면)
  • 백년의군산
  • [라이트 콘텐츠] 동백 할아버지가 옛 기억을 떠올리며 손녀 새별과 함께 찾아온 구 조선은행.
    신비한 빛의 꽃(조명)들이 건물 전체를 물들이며 군산의 백년 이야기속으로 안내한다.
  • 상설운영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후면) 
  • 신비한 여정
  • [미디어파사드/공연]동백 할아버지와 새별 앞에 신비한 갈매기 바람이가 찾아오면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의 틈이 열린다. 유리창 너머 백년전 군산 사람들이 나타나고 개항기부터 쌓여온 수많은 역사의 기억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자, 이제 할아버지의 자전거를 따라 백년의 군산 속으로 신비한 여정을 시작하자.
  • 상설운영
    특별 공연 영상
    금토 저녁 21시15분
    (8월 8일, 9일, 15일, 16일, 22일, 23일, 29일, 30일)
  • 중간 무대
  • 시간의 항구
  • [포토존]자전거를 타고 백년을 거슬러가다 보면 시간의 물결이 닿는 신비로운 항구가 있다. 지난 백년동안 군산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한번에 볼 수있는 조형물 앞에서 시간여행을 증명하는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여행을 즐기는 방법.
  • 상설운영
  • 기찻길 옆 벽면
  • 황혼의 벽
  • 이윽고 자전거는 바람을 타고 해가 지는 서쪽바다로 향한다. 노을이 드리운 황혼의 벽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환상의 공간이다. 이곳에는 자전거에서 (이동식 프로젝터로 투사된) 기억의 물결이 흐른다.
  • 상설운영
  • 구 군산세관 본관
  • 희망의 창고
  • [미디어파사드] 할아버지와 새별이 찾아오자 군산세관 건물이 빛을 내며 되살아난다. 새별의 손이 닿자 오래된 세관은 군산 앞바다를 통해 미래의 꿈을 싣고 세계의 바다로 나가는 희망의 관문으로 변화한다.
  • 상설운영
    특별 공연
    금토 저녁 20~21시
    (8월 8일, 9일, 15일, 16일, 22일, 23일)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앞 쉼터
  • 보물의 바다
  • [빛의 쉼터] 이곳은 시간여행자들의 쉼터. 군산의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수많은 보물들이 아름다운 빛깔로 놓여있다. 반짝이는 꽃들 사이에서 잠시 휴식하며, 보물을 품은 바다처럼, 소중한 추억과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군산의 시간들을 한번쯤 생각해보자.
  • 상설운영
  •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 황금빛 쌀
  • [인터랙션 콘텐츠] 할아버지의 기억 속 구 일본18은행 군산지점은 과거 수탈의 아픈 역사가 있던 곳이다. 새별이는 이곳에 황금빛 쌀 알곡들을 다시 가득 채워놓는다. 우리의 손길이 아픔을 어루만질때마다 이곳은 다시 희망의 빛깔로 가득 일렁일 것이다.
  • 상설운영
  •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우측길
  • 별빛의 바다
  • [미디어 윈드아트] 새별과 할아버지는 군산의 밤바다를 지난다. 바람이 일 때마다 미래를 비추려는 밤하늘의 별빛들이 아름답게 춤을 춘다. 바람과 만난 별빛들은 다시 군산의 바다 위로 반사된다. 미래의 하늘과 어제의 바다, 그 사이 흐르는 바람의 길이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낸다. 
  • 상설운영
  •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좌측길
  • 도깨비 금고
  • [캐릭터 미디어아트] 할아버지와 새별이를 따라 18은행 옆 금고가 있던 자리를 찾아가보자. 운이 좋으면, 사람들 몰래 금화들을 밖으로 빼내던 장난꾸러기 도깨비들을 만날 수 있다.
  • 상설운영
    특별 공연 영상
    20 시00분, 20시 20분, 20시 40분
    (8월 8일, 9일, 15일, 16일, 22일 23일)
  • 백년광장 쉼터
  • 미래의 화백
  • [레이저라이트 콘텐츠]  새별이와 함께 백년광장에 있는 박수근 화백의 동상을 찾아가보자. 박수근 화백이 군산을 그렸던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군산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자. 우리의 손끝에서 미래를 꽃피울 빛의 작은 씨앗들이 온 몸을 타고 널리 퍼져갈 것이다.
  • 상설운영
  •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일원
  • 동백의이야기자전거 
  • [이동식 미디어공연] 동백과 새별, 갈매기 바람이는 자전거를 타고 오래전 군산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군산세관 옆 창고에서 18은행, 장미극장, 항구가 보이는 거리 구석구석까지, 자전거의 불빛이 닿을 때마다 마치 영화처럼 군산의 역사들이 곳곳에 펼쳐진다. 군산의 백년 역사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자전거가 다니는 길을 쫓아가보자
    [군산, 빛 Dream] 구군산세관 본관, 장미공연장, 황혼의 벽에 열리는 참여형 미디어 아트 자신의 소원이나 응원 메시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군산의 빛이되어 공간에 함께 물들어 진다.
  • [이동식 미디어공연] 주중운영 20:00~22:00
    주말 운영20:00~23:00
    [군산, 빛 Dream]운영시간 19:30~19:50
  •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 군산의 빛,꽃으로 물들다
  •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구 군산세관 본관 사업 '군산의 빛 꽃으로 물들다' 타이틀이 투사된다
  • 상설운영
  •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
  • 물고기 별자리길
  • 군산 로컬푸드 직매장 옆 도로에 별빛 전구의 등불들이 별자리를 이루는 길
  • 상설운영
  • 1백년의 군산(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정면)
  • 2신비한 여정(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후면)
  • 3동백의 이야기 자전거(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일원)
  • 4시간의 항구(중간 무대)
  • 5황혼의 벽(기찻길 옆 벽면)
  • 6희망의 창고(구 군산세관 본관)
  • 7보물의 바다(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앞 쉼터)
  • 8황금빛 쌀(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 9별빛의 바다(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우측길)
  • 10도깨비 금고(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옆 골목)
  • 11미래의 화백(백년광장 쉼터)
  • 12군산의 빛, 꽃으로 물들다(군산 근대역사박물관)
  • 13물고기 별자리길(군산 로컬푸드 직매장)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군산
구 군산 세관 본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장미동, 군산세관)
244-7, Haemang-ro, Gunsan-si, Jeonbuk-do,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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